__ 자기전 주차 정리; 낮에는 실컷 어지르고 놀게 하더라도 잠자기 1시간 전부터는 갖고 놀던 장난감이나 책을 반드시제자리에 놓도록 한다. 매일 반복하면 어느새 습관이 된다. 외국에선 이를 '잠자기 전 주차놀이' 라고 한다.


_정리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책을 꽂아두는 공간도 넓게 만들어 키가 닿는 곳에 아무렇게나 넣기만 해도 정리가 될 수 있는 쉬운 공간을 만들어 주는게 중요하다.

_놀이로 제자리 알려주기= 놀이방이나 유치원에서 잘 쓰는방법, 이책은 여기가 자기 집이라고 설면해준다. 그자리를 기억하고 제자리에 갖다두는 습관ㅇ르 들이도록 하는 첫 걸음이 된다.

_믿고 맡겨본다= 사실 아이들이 아무리 정리를 한다고 해도 엄마 마음엔 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아이가 정리하는것을 도와주는 건 괜찮아도 아이가 보는 앞에서 엄마가 혼자 정리하는 건 피하자. 한달에 한번은 엄마가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그날그날의 정리는 아이에게 맡겨보자.

_칭찬이 약=  아이가 읽은 책을 제자리에 두면"잘했다"고 반드시 칭찬해준다. 잘못해도 꾸짖기보다"이렇게 하면 더 잘하겠는데"라고 하면 아이가 칭찬을 받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된다.

_협박도 때론 효과= 제자리에 두지 않으면 바닥에 널려 있는것을 모두 내다버린다고 엄포를 놓는다. 실제 버리느냐 말만 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성공하려면 실제로 한번쯤 정말 버려야 한다.

_책을 의인화시킨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책에 대입한다."뿡뿡이가 자기집에 들어가고 싶대. 그러니까 뿡뿡이를 집에 데려다 주자" 는 식으로 정리를 놀이의 연장선으로 유도하는방법

 

오늘 신문을 보다가 그동안 고민인 문제를 조금은 해결 방안을 찾은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