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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왔습니다.

아침에 하늘이 우울하더니 기어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

어느 순간에 펑펑 쏟아졌습니다.

하루종일 내리지는 않지만 기회를 놓지 술가 없었습니다.

류랑 옷을 입고 달려 나갔습니다.

그리고 눈을 맞으며 사진속에 담았습니다.

올겨울 처음 많은 눈을 보았습니다.

류도 강아지 처럼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즐거워했습니다/

지금은 하늘은 흐렸는데 눈은 오지 않습니다.

땅이 질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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