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겐 비밀이야
히도 반 헤네흐텐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웅진주니어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책이 너무 이쁘다.

그리고 손에 아기곰의 촉감이 너무 부드럽고 뭐랄까 아주 따뜻하다고 아이는 표현을 한다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아기곰, 무슨 비밀이 생겼을까요, 그러던 어느날 아기곰은 엄마에게 커다란 선물을 합니다.

눈으로 만든 엄마와 아기곰 , 엄마는 감동을 합니다.

우리들의 모습같다. 아이가 조금만 우리에게 사랑표현을 하면 너무 이뻐서 어쩔줄 몰라하는 엄마들의 마음 엄마에게 칭찬받고 싶고 사랑을 표현하려는 우리 아이들.....

너무 이쁜책이다.손에 느끼는 촉감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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