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으로 십자수를 잡았다.

실을 주문하고 시작을 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서 이렇게 손을 놓고 있다.

오늘 부터 해야지, 실도 다 오고 신랑에게 큰소리도 쳤으니까 열심히 해보아야지...

하다보면 끝이 보이겠지.....

100센치 말이 일미터지.....언제나 할꼬..

색의 변화가 없는것이 더 문제다..

하지만 열심히 해서 우리 엄마가 웃는 모습을 보아야지..

그리고 틈틈히 다른 작품도 해서 지인들에게 선물도 해야하는데 올해는 아주 바쁠것같다.

서재도 열심히 하고 싸이도 열심히 하고 십자수도 열심히 하고 책도 열심히 읽고 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내몸이 몇개인가 욕심이 과하면 안되는데...

하지만 시작을 했으면 열심히 해야지..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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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다구리 2005-01-17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나 누구게..드디어 한번 와봤구먼..윤서가 오늘은 좀 일찍 자주네..남편도 늦게 오고..으아..자유다..맥주도 한병 마시고 알딸딸한 기분으로 들어와봤수...하도 자랑하길래 궁금해서 들어와봤지롱..아무튼 대단혀..살림에 애키우고 이런것도 관리하고..기특하구먼..윤서 일찍 자면 와서 자주 봐줄게..ㅋㅋ..지금도 열심히 서재 관리하고 계신가? 주말동안에 많은 일이 있었는가벼..왜 아저씨가 시누 디카 돈을 내주는지 모르겠네.그것때문에 많이 속상하겠다.혹 그런데 시누가 이거 보면 어쩔려고 썼어. 내가 더 등골이 오싹해지는구먼.

울보 2005-01-18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 수 없지 그리고 우리시누 이거 안할거야, 그렇게 믿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