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안좋다,

왜?

이유는 모르겠다,점심은 류랑 둘이서 떡볶이를 해먹었고,

간식은 먹지 않았고, 저녁을 하면서 반찬몇개 주워먹고,

그리고 저녁은 육계장에 뭐 별반다를것 없는 반찬들,

그런데 요즘 속이 먹을때마다 언친것같은 기분이 들어 살짝 걱정이되기는 하지만,

작년에 암검사를 했어야 하는데 위검사를 하지 않아서,

잘먹고 잘자고 건강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제일 부러운사람은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찐다고 하는사람,,

난 움직임이 많지 않나?
예전보다는 확실히 움직임이 없기는 하다,

일부러라도 움직여야 하는데

올겨울은 정말 방콕이 나를 부른다

그렇다고 잠을 자는것은 아니다, 누워있지도 않는다 그래도 움직임이 별러 없는것은 사실이다

마실도 잘 안다니고 ,

운동은 뭐 춥다는 이유로 정말 집에만 있다,

그래서 일까 소화도 잘 안되는데 점심 저녁은 꼭 아이들과 챙겨 먹기때문에 살이 찌는건지

정말 지금은 내몸을 보면 울고 싶다,

이럴때일수록 더 많이 움직여야 하는데,,

에고,,

오늘도 하루 다 가는구나,

류는 잠들었고 옆지기도 퇴근하자마자 저녁을 먹고 잠이 들었다,

난 노트한권을 찾다가 아직도 못찾고 헤매다가 포기아닌포기 아니 생각을 하기 위해서 앉았다

도대체 어디로 간것일까,

역사 공부를 하면서 정리한 노트인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

어디로 도망을 간것인지,

알 수가 없다,

다시 한번 책장 책꽃이를 찾아봐야 하나,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

통일신라 발해정리 해야하는데 정말 열심히 정리 했는데 어디있니,,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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