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주문한 책이 아직 배송도 안되었다.

처음에 예정일 보다 늦어질때는 내일이면 되겠지, 그다음날은 오늘은 오겠지. 그러다 보니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예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궁금하다.

메일을 보냈는데 답변도 없다.

매일 들어와 배송확인을 하는데.....................아직도다..........................................................

속이 막 상하려고 한다.

아무리 느리게 사는법을 배우라지만 책은 배송일에 오지 않으면 막 ~~~~~~~~~화가 난다.

택배가 오면 우리딸은 내책이라고 좋아하는데.오늘도 실망을 했다.

아직 어리다고 얕보면 안된다.

약속은 꼭 지켜야 하는데 벌써 몇일째 어기고 있다.

이것이다 알라딘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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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1-1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갖고 싶어하는책을 주문했는데 옆집에 가서 너무 흥분하길래 구입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