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이자라스(Toy's R us)라는 장난감 가게에 갔었다. 초대형 완구매장인데, 당초 목적은 조카들 선물을 사기 위한 것이었건만... 눈물 나올정도로 갖고 싶은 장난감들이 있어서 말이지. 가격은 대략 2만-4만원 정도. 돈만 있었다면 왕창 사가지고 오는 거였는데...
1. 스티커 만드는 기계
2. 코팅 기계
3. 종이 만드는 기계- 결국 사버렸음
4. 스티커사진을 만들 수 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선물용으로 샀음)
5. 손잡이를 돌리면 자동으로 뜨개질이 됩니다
6. 너무 이쁜 재봉틀
7. 스탬프 스텐실 세트
8. 자동으로 구슬을 꿰어주는 비즈 기계
9. 손톱 장식용 장난감 셋트
나도 갖고 싶다. 난 아직 성장이 덜된 어른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