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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세어 보아요 ㅣ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2
안노 미츠마사 지음 / 마루벌 / 199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있다.처음은 아무것도 없는0으로 시작한다.
겨울 아무것도 없는 흰색의 마을, 그리고 페이지를 넘기면서 그림이 하나씩 늘어나고 숫자도 변해간다.
처음에는 그렇게 책을 한번 보았다.
그리고 계절을 느끼면서 그림을 보았다 한달두달 변해가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변해가는 모습,
그리고 딸아이와 하나, 둘, 셋...하면서 늘어나는 집도 찾고 아이들도 찾고 참 재미있고 즐거운 책이다,
아이에게 숫자를 알려주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