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사랑합니다.
당신이 내게 미안하다 말하면 난 어쩌란 말인가요.
그일은 이미 오래전에 끝난일 아닌가요?
다 잊었는데..............................
당신은 어머님의 자식임을 알기에 이제는 그런일에 그렇게 노여워 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그러니까 당신도 걱정 마세요.
난 당신이 정월초 아침에 엄마에게 전화해준것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 코치가 없어도 혼자 알아서 하는 당신이 너무 고맙습니다.
그렇게 숫기가 없는 사람이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