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선생님이

교수님이 하시는 공연에 초대를 했다,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목관5중중

플릇과 피아노, 호른에 홀딱 반해버린딸,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밤이라고,,

피아노 선생님에게 아이들만 부탁을 드려서 미안했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렇지 잔소리 하는엄마랑 보다 이야기 다 들어주고 친구같은 선생님과의 시간이었으니 얼마나 행복했을까 얼굴에서 보인다,,

또 가고 싶단다,

그래 기회가 되면 선생님이 너에게 많은공연을 보여주고 싶단다,,엄마도 그래,

좋은 선생님 만난 참좋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BRINY 2012-11-05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겁고 행복했던 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