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얼핏들었는데 빗소리가 들린다,
그 빗소리에 잠이 깨어 잠이 오지 않는다,
이리 뒤척 저리 뒤척,,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런 밤이 얼마나 오래되었나,,
잠이 들었다 깨면 잠들지 못하고 뒤척인지,
요즘은 가슴윗부분이 아프면서 더하다,
병원예약을 해 두었지만 여기저기서 들리는 이야기를 들으면 겁도난다,
뭐 무슨일이야 있겠어
엄마도 한참 그러다 말았다는데,,
나도 그러겠지,,
평상시에는 통증이 없다가 손을 들거나 잠시 움직이려 할때마다 찾아오는통증
에고,
얼마나 비가 쏟아지던지,,
아침 뉴스에 여기저기 비피해소식이 많다,
모두들 다 괜찮아야 할텐데,,
기다리던 비가 와도 갑자기 이렇게 쏟아지면,모두가 가슴이 두근두근 ,,
지구가 자꾸ㅡ아파하는 모습이 보인다,
오늘부터 난 소리지르지 말고, 짜증내지 말고,
화내지 말고,
좀더 밝게 웃으면서 살아야 겠다,,
마음이 아프면 모든것이 힘들고 슬퍼지게 된다,
그러기에 그냥 나를 나스스로 다스리고 다독이자,
나를 사랑하자 ,넌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너를 위해서 이정도는 괜찮아 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살자,
그래야 잠도 잘자고,
마음이 편안해 질테니까,
마음을 좀더 여유롭게 가지면서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