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이 시험,
요즘은 시험에 목숨 걸지 말자 생각하고
토요일에는 류는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별주부전을 학교에서 무료로 보여주어서 아침일찍 학교에 등교해서 대절한 버스를 타고 다녀왔다,재미있었다고 한다,

한시삼십분에 도착, 점심 도시락도 주어서 집에 와서 맛나게 먹고
아랫집 동생이 놀러와서 한시간 가량 놀다가

세시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네시에 마트에 도착

미술수업이랑 바둑수업마치고

저녁을 먹고 저녁은 류가 좋아하는 모밀국수. 옆지기는 아버님 핸드폰을 바꾸어드렸는데 잘 안된다고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것이처음이라서 옆지기가 퇴근길에 들려서 저녁을 부모님들이랑 먹고 핸드폰을 설명해드리고 온다고해서

아이랑 나는 아이가 화요일 합창대회날 입을 흰면티랑 청칠부바지를 하나 사러
아울렛에 버스를 타고 갔다

옷을 고르는데 옆지기가 아울렛으로 온다고해서 기다렸다

너무 늦었다, 흰면티가 없어서 조금은 큰것으로 장만,

다행히 류마음에 드는것을 구입을 했다,,ㅎㅎ

그렇게 돌아오는길에 맛난 커피를 먹고 싶다고 해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돌아오니 어느새 시간은 10시 아이 숙제를 해야 하는데 일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졸린 눈을 비비며

숙제를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재웠다,

일요일 조금 일찍일어나 밀린 숙제를 하고 영어단어도 외우고 영어단어는 월요일 학원 시험때문에,,에고 힘들겠다,

아침을 얼른 해서 먹는데 약속을 했던 친구가 전화를 한다, 아이가 갑자기 열감기가 나서 못놀러 간다고 어쩔 수없는일 우리까지 가자 하는데

아이가 영어 단어를 아직 외우지 못해서 조금 기다려 주고,,그러다 보니 점심시간 옆지기 잠을 자고 일어나 배고프다고 해서 점심을 떠 열심히 된장찌개를 끓여서 먹고

이제 출발

그래 점심까지 먹고 출발하니 한결 가볍다,

출판단지에 도착

그동안은 김영서, 살림. 시공주니. 보림에 많이 갔는데 이번에는,

비룡소 까멜레온에 먼저 도착,

구간으로 책을 구입하고,,그런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차도 많고 사람도 많다 무슨일이 있나 싶었는데 촬영을 하고 있었다,

무슨촬영인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아울렛북에 도착을 해서 리퍼북들을 샀다,

옆지기도 사진에 관한 책을 한권사고,

난,,

김수정선생님 작품

류가 너무너무 좋아한다,

차안에서 벌써 1권은 다 읽었다,ㅎㅎ

 

 

 

그리고 내 생일이 돌아온다고 옆지기가 아울렛에 들려 내 지갑을 하나 사주고,,

류크로스레인부츠를 하나 사주었다,

40프로 세일이란 말에,,

그리고 옆지기 구두랑, 티셔츠두장, 에고 생각지도 않은 돈이 또 나가버렸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은 류가 좋아하는 누룽지 삼계탕을 먹고,

집으로 출발

집에 도착을 해서 벼르던 책장 옮기기,,

요즘 안방에서 아이가 혼자 자거나 나랑 자기에 안방에 책장을 두개넣어버렸다

그리고 거실에 배란다문을 반을 막고 있던 책장을 치우고 아래작은 책장을 넣었다

그랬더니 집이 한결 넓어 보인다,ㅎㅎ

다행이다,'두시간이 넘게 혼자 책을 옮기고 정리하고,

에고 힘들다,,

그래도 조금은 더 넓어보이게된 거실이 마음에 든다,

잘했다,

아침에 아이 학교에 보내고 멍하고 있었다,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 다시 청소시작

지금은 모두 마치고, 쉬는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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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2-06-19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시죠?
안부가 많이 늦었네요.^^
저희집 거실은 박스 뿐이에요.ㅎㅎ

울보 2012-06-19 14:22   좋아요 0 | URL
네 잘지내고 있어요, ,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