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
2011년도 끝나가는데
난 정말 뭘해놓았단말인가, 

마이너스인생에
책도 제대로 읽지 않았고, 

운동도 제대로 하지 않아 살을 포동포동해졌고, 

그저 매일 매일 신세한탄에 

또 다시 시작된 이 우울증하며 

아직 올해 마무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난 어쩌란 말인가, 

정말 울고 싶다, 

요즘 너무 울어서 또 흘릴 눈물이 있을까 싶짐나 

울기시작하면 눈물은 잘도 흐르더라, 

아! 

겨울이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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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05: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2-07 17:3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