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 2011년도 끝나가는데 난 정말 뭘해놓았단말인가,
마이너스인생에 책도 제대로 읽지 않았고,
운동도 제대로 하지 않아 살을 포동포동해졌고,
그저 매일 매일 신세한탄에
또 다시 시작된 이 우울증하며
아직 올해 마무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난 어쩌란 말인가,
정말 울고 싶다,
요즘 너무 울어서 또 흘릴 눈물이 있을까 싶짐나
울기시작하면 눈물은 잘도 흐르더라,
아!
겨울이너무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