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들어왔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몇일전에 잡아 논 약속이기에 얼른 준비를 하고 나갔다 왔다
조금일찍 식당에 도착을 해서 밥을 먹고 맛난 커피마시러 갔다가 문닫는날 

정말 엄마들은 어쩜 그리도 맛난집 좋은곳을 잘 아는지, 참.. 

돈을 벌어야 하는데,,
엄마들을 만나고 들어오면 드는생각이다,ㅎㅎ 

왜? 

그건 뭐, 

뭘 해야 돈을 벌 수있을까나, 

아주 많이 고민하지만 뭐 내가 전문직도 아니었고, 

몸으로 때워야 하는데 몸도 비실거리고
나이도 아제 슬슬 마흔을 넘은지 몇년 

어쩌나, 

정말 허리 졸라매고 

살아야 하는데,,가끔 오는 지름신에 난 망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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