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 내딸을 너무 모르고 지내고 있다,,
왜?
엄마에게 말을 잘하지 않는지, 참, 

하고 싶지 않은것인지. 자꾸 깜박거리는건지 모르겠다 

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은데 왜 그럴까 

재잘재잘 좀 해주었으면, 

이유중에 하나가 엄마는 잘 웃어주지 않는단다,
그런가 

나 웃음이 많은 사람인데 자꾸 류 앞에서 웃지 않고 있나 

오늘도 반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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