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푸근한 오늘이네요,
오전에는 잠시 외출을 하고 돌아왔다
옆지기 등산바지를 하나 구입하려고
주말에 등산바지를 하나 보고 왔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오늘 들어온다고 해서 갔는데 이월상품이라 더이상재고가 없다고 해서 다른 바지를 샀는데 옆지기가 입어봐야 알겠지만,
돌아오는길은 날씨가 참 따스하고 좋았다
예상하지 않은 류의 옷을 몇개 샀지만 겨울 코트가 없는데 잠바를 사줄까 코트를 사줄까 고민중이지만 아직 결정을 내래지 못했고
바지도 다 작아져서
세일하는 바지를 두개샀다
어느새 살이 부쩍 늘어서,
아이가 나이가 드니 걱정할 것이 하나둘 늘어나는것은 사실이다,
엄마가 통통한 체격이라 아이도 퉁퉁해질까 고민이고,,후후 

어제 우연히 핸드폰 사진을 컴퓨터에 올리다 발견한 사진들,, 

 

작년여름,, 

이때만 해도 살이 많이 찌지는 않았었는데,,,ㅎㅎ 

 

작년여름 헤이리에서, 

 

이마트에서어  

 

작년여름 외할머니집에서 

 

정말 맛나게 먹는다,,,그 수박 혼자 다 먹을거니 

 

정말 단아한 딸이다,,ㅎㅎ  

그런데 요즘 이딸이 말대꾸도 심해지고, 

자기 주장도 아주 강해졌는데,, 

엄마는 아직도 아기로만 보고 있다, 

그런데 자기 불리할때는 아기라고 한다,ㅎㅎ 

 잘자라주기를 엄마는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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