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일요일 새벽에 출발 삼척으로
옆지기가 잠을 제대로 못자서
잠시 해수욕장에서 아이는 바다를 만났고
옆지기는 차에서 잠을 잤다
그날 그곳에서는 케이블 텔레비전 모델 선발대회를 녹화하는 모양이었다
그런데 음,,
요즘 아가씨들 정말 담배를 많이 피는 구나 싶었다,,
아이는 세시간을 즐기고도 한시간 밖에 놀지 못했다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친구도 없이 혼자 물놀이하는 딸
정말 신나게 잘 논다
정말 즐겁게
신나게 놀았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후애(厚愛) 2011-06-08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은 벌써 여름이군요.
이곳은 비가 많이 내리고 여전히 쌀쌀해요.ㅜ.ㅜ
아직 수영장 연 곳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