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파주책축제에 다녀왔다
어버이날,
날씨도 좋고,,
기분좋은 하루였다
책축제가 처음생겼을때보다는 점점 재미없어지고,
흥미거리도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그시간을 준비하고 행사를 진행하고 노력하신분들은 그시간이 참 뿌듯했을것 같다,
류는 거리에 피어있는 꽃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음 여기가 어디였더라,,
아! 이곳은 만화책류가 심취해서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곳은 천원 이천원 삼천원해서 책을팔던곳,
그래서 류가 원하던 책을 아니 엄마가 원한책을 몇권샀다
이책도 샀다,,
길벗어린이는 천원짜리 부터 삼천원까지,
보리에서는 류 잡지를 주문햇다
일년정기구독을 ,,
그래서 선물도 받았다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한다,
과학잡지나 창의력잡지를 해줄까 하다가
그래도 이책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일년치 정기구독을 신청했다
그리고
보리출판사에서 새로 준비한 놀이터에 가서
판화에 그림도 그리고 벽면에 붙였다
만일 가시게 된다면 한번 찾아보세요,]
엄마 아빠도 안그려주고 너만 그렸다고 엄마가 살짝 투덜거렸답니다,
올가을에는 좀더 풍성한 책축제가 될까요?
보림에서도 책을 몇권구입을 했다,
책을 보면 갖고 싶다는 충동이 많이 이는 저였는데 이번에는 그리 많이 지르지 않고
왔다는 말씀,
책축제에서 나와 헤이리에 들려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왔다,
그날 하루 즐겁게 보내었는데,
10일날 폐막이었는데 비가 9일 10일계속 와서,
어떻게 행사를 마무리 했는지 모르겟지만,ㅡ
다음에는 좀더 많은 볼거리도 있고 즐기는 책축제가 되기를,,
책을 판다는것보다는 책에 대한 다양한 경험도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