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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1 - 석양에 빛나는 감
다카무라 가오루 지음, 장세연 옮김 / 손안의책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저자의 책 "마크스의 산"을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그래서 작가이 이름을 보고 이책을 구입하고 이책또한 재미있게 읽었다
등장인물
고다유이치로경부보가 우연히 목격하게 된 지하철에서 자살사건
그는 그 자살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그 사건현장에서 한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그여자에게서 묘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또 한남자,
노다 다쓰오, 그는 작업현장에서 일을 하는 그저 평범한 남자이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남자 그러나 자신의 꿈을 위해서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고 사는 그남자 그남자의 이야기
조시는 노다 다쓰오가 일하는 현장에서 불꽃의 색의 이름이란다
처음에는 조시가 무엇일까 아주 궁금했었다
두남자의 이야기
고다 유이치로 경부보와 노다 다쓰오 어릴적 두친구가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는데 그연결고리라고 해야 하나
그안에 등장하는 또 한여자
이야기는 삼각관계아닌 삼각관계로 끌려가고있다
두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인생무상이라고 해야하나
왜?
란 생각을 만들어버린책이다
왜?그는 왜?
내가 이책을 잘 이해했는지는 몰라도
뭔지모를 씁쓸함이 남는 책이다
고다 경부보, 그가 느낀 그 쓸쓸함,
뭔지 모를 쓸쓸함이 남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