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이 학교에 학부모 총회가 있는날 

5교시에 공개수업을 하고
아이들 하교하고 나서 총회를 시작했다 

두시부터 시작한 총회 교장선생님 인사말씀을 하고 나서 담임선생님 말씀 
앞으로 아이들과 어떻게 지낼것이면 어떤점을 중요시 할것이며 이리이리 반을 일년동안 잘 꾸려 나가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신다,
하지만 난 조금 실망을 했기에,
뭐,
그리고 녹색과. 명예. 학부모회를 뽑았다 .
학부모회는 회장 엄마가. 난 녹색을 했다
그렇게 한시간 아니 공개수업까지 두시간 가량 교실에 있었는데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것이 춥기 시작을 했다
끝나고 따뜻한 곳에서 잠시 차한잔을 하고 엄마들과 헤어졌는데,
집에 와서 몸이 좀 이상했다
아무튼 그렇게 어제를 보내고 오늘도 잠시 밖에나갓다 왔는데 오는길에 같은 반 엄마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돌보아 주는 꼬마 아가씨 올시간이 되어서 놀이터에서 기다리다 만났는데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놀고 가고 싶다고 해서
잠시 놀이터에서 노는데 너무너무 추웠다 온몸이 바들바들 떨리고
손도 시리고 정말 한겨울 같았다
그렇게 한시간을 보내고 집에 들어왔는데 목이 간질거리기 시작을 하더니 아이들 수영장 갈시간
수영장 다녀오고 찬바람을 또 맞고
저녁이 되니 온몸이 푹푹 쑤시고
아프다
잠시 십분졸았다
조금 조금 아프다,
눈도 피곤하고, 

콧물도 줄줄 나오고, 에고 내일은 병원에 가야하나 운동을 갈 수있을까
아! 일요일에는 어머님이랑 큰댁에도 가야하는데 아프면 안되는데, ..
둘째 큰엄마는 항암치료중이신데 감기 옮기면 안되는데,,
에고 내일 아무래도 약을 먹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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