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 난타 방과후 수업이 있는 첫날
분명히 아침에 ,오늘 난타 방과후 수업이니까
수업끝나자 마자 하교지도 할때 선생님 한테 말씀드리고 나서
방과후 교실로 가라라고 했는데,
//
수업이 끝나고 얼마후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어, 너 왜왔어?"
"선생님이 한시간 뒤에 있다는데,,"
"무슨소리 한시 40분 수업인데,,"
"빨리가 , 너희 담임선생님이 잘 못알고 계신거야,,"
했더니 울면서 다시 학교로 뛰어갔다
그런데 가방을 열어보니 오늘 학교에서 내준 일기장이며 독서록을 하나도 가져 오지 않았다
이런,
왜 이렇게 덤벙거리는지,
생긴것은 야물게 생겼다고 하는데 왜 매일 이렇게 덤벙거리고 자기 물건하나 잘 챙겨오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학교로 갔다
도서관에 들려서 책을 빌리고
잠시 기다리니,
난타선생님과 나왔다
선생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교실로 가서 노트를 챙기로 집으로 돌아왔다, 

에고,
참 걱정이다
이렇게 덤벙거려서 어쩌나 싶기도 하고
오해 자꾸 빼먹고 오냐고 물었더니 정리 정돈이 어렵단다
어쩌면 좋은가 정말,,,,
자기 물건 하나를 잘 못챙기니,,난 정말 걱정스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