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문득 그런생각이든다
나도 내 책장을 정리 해야 하는데 해마다 난 책리스트를 만들려고 하다가 못만들고 만다
왜일까?
책이 너무 많아서
아니다 게을러서다,
뭔가를 하려다 너무 지치면 난 그만두어버린다,
그래서 일것이다
요즘도 매일 생각한다
책리스트를 만들어두면 좋을텐데,
하지만 아직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요즘은 그림책도 사지 않으면서 정말 그림책은 가뭄에 콩나듯이 구입을 한다
갖고 싶은책이야 많지만 어디 다 가질 수있나
매일 고민만하다,
다시 한번 시작을 해볼까
류 책만해도 몇천권일텐데,그걸 다 언제 정리를 할까
책정리 잘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러울때가 많다
이제 읽지 않는 책들은 슬슬 정리를 해도 좋을 텐데 아직도 정리를 못하고 있다
지금 쌓아둔책은
웅진 수학동화 ,,몬테소리에서 나온책,
보리에서 나온책,
정도 전집위주의 책들이다
이책들은 팔기도 그렇고,
누군가에 주어야 할텐데,
그냥 주기 싫은 그런 마음이랄까
주위에 꼭 필요로 하는 사람도 없는것 같고 해서
그냥 아직도 가지고 있다중고샾에팔아볼까 하다가도 등록하고 뭣하고 해야할일이 많은것 같아서
그것도 못하고
게으른것 맞다 난 게을러서못하고 있는거시다,,ㅎㅎ
인정
오늘 반성을 해본다
같은 하늘님이 페이퍼를 보다가 반성한다
그러지 말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