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들었다
네시가 넘은 시간에
잠이 안아서 라기 보다는
그냥 어쩌다 보니
여덟시에 아이가 일어나 깨운다
요는 텔레비전이 보고 싶다는 말
참,
한시간이 넘게 텔레비전을 시청한딸
그만 끄라고 해도
소리를한번지르니 끈다
그리고 책을 읽기 시작
도서관가기 전까지 독서록을 쓰는것이 아니라 독서만
얼른 얼른 집안 청소하고
정리하고
빨래널고
11시가 되기전에 도서관에 가야한다
헐레 벌떡 도서관 도착
류는 볼일 보게 하고 나는 잠시 휴식
수다도 떨고 책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죽집에 들려 점심으로 간단하게 죽을 먹고
아이랑 춥다고 뛰다시피 해서 집에 도착
아이는 코난을 본다고 하고
그래뭐 봐라
코난을 또 한시간 시청
그리고 지금 숙제를 하는데 정말 하시 싫은 모양이다
에고,,
밖은 춥고 내일 아버님 생신상 차릴려면 장을 봐야 하는데
에고 나가기는 싫고
어차리 좀 있다 마트에 가야 하니 그때 가서 사자,
간단하게 먹을 것이니까 정말 간단하게 준비하자,,
토요일 오후가 참 한가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