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운동도 안가고
오늘아침에도 일어나
어제 밤 거실에서 그냥 쪼그려 잠이 들었다
아침에 류가 일어나 깨워서 겨우 일어났다
류 아침밥챙겨 먹이고 재활용을 하고나니 운동가기가 싫었다
그래서 밀린 집안일이나 하자 하고 거실에 앉으니 움직이기 싫다
멍하니 한시간을 보내고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움직이기 시작,
쓸고 닦고
열심히 쓰고 닦은후 달력도 모두 정리
내년달력 받아놓은 달력들을 올해 달력과 바꾸고,,
책정리도 하고
가계부도 다 정리해두고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이번주는 내려 운동을 빠지니괜실히 이상하다
월요일부터는 열심히 해야지, 다시 다짐을 한다
류가 방학을 하면 또 한두달은 운동하러 못다닐텐데
살이 얼마나 찌려고
운동을 해도 솔솔 오르는 살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난 평생 날씬한 몸매는 없을 듯하다 내평생,,흑,,
류도 어제 몸무게를재었더니
아프고 나서 몸무게가 조금 줄었던데
난 다행이다 싶다
요즘 살살 오르는 살때문에 살짝 걱정을 했엇는데,,ㅎ
이번 겨울방학은 류랑 둘이서 책읽기 삼매경에 빠지려고 한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아!
나도 책읽기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