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기 눈이 내리려나
왜 이렇게 우중충 한것인지,
엄마는 지금쯤 김장준비하시느라 바쁘실텐데,
마음은이미 엄마에게 가 있지만
아직 서울인나
옆지기 퇴근시간은 아직 세시간 가량 남았고
저녁은 차안에서 김밥
친정에 도착해서 먹기로 하고,,
내일은 날씨가 좀 따뜻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몇일동안 김장 준비하느라고생한 엄마랑 동생
에게는 언제나 미안하다,, 

날씨라도 좋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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