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어제 새벽에 눈이 내렸더군요,
아침에 등교하는 딸을 따라 현관문을 열었다 알았습니다,
눈길을 조심조심 밟으며 학교가는 딸을 보고있다가
운동을 갈가말까 고민하다가 사진기를 들고 운동가방을 들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올해 기록
아침에 눈이 소복히 쌓이 나무를 보면서
첫눈은 만지지도 밟지도 못했지만,,
 

이쁘지요, 

 

너무 이쁘지요,
눈이 많이 내렸구나 얼마나 이뻤을까
그런데 길이 미끄러운지 아침에 체육관 버스가 늦게 도착을 했다지요,,ㅎㅎ 

 

아무도 밟지 않았던 길을 누군가가 처음으로 밟았더군요,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저기 작은 새 까치가 보이지요,
세마리가 있었는데,
한마리는 먼저 어디론가 도망을 가고 두마리가 먹이를 찾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기록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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