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홉시 내가 런닝을 시자하는 시간
좀 더 일찍 갈 수 있다면 스트레칭도 하겠는데
운동하는곳은 구에서 관할하는곳이라 그런지 가격이 저렴해서 어르신들이 많으시다
아침이면 특히나더,
헬스장에도 역시 어르신들이 많으시다, 

그래서 아침 아홉시 선생님이 삼십분동안 해주는 스트레칭시간은 자리가 모자란다 항상
그래서 서로 먼저 자리를 잡으려고 일찍 매트를 깔다가 싸움도 나고 했엇는데 요즘 선생님이 십분전에 깔라고 해서 그렇게 지켜지고는 있는데
그래도 아무튼 일찍이 포기
그래도 하고 나면 참 좋은데 시간이 없어서
그래서 런닝을 아홉시에 하는데,
그것도 그렇다 

오늘 아침
자리가 비어잇는곳으로 열심히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걷고계시던 어르신 갑자기 수건을 옆에 런닝기에 올리신다
그리고는 아무렇치도 않게 또 열심히 걸으신다
그래서 다른 자리있나 살피다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걸었다
그런데 몇사람이 그자리에 퇴짜를 맞았다 

다른쪽에 어르신이 아무도 없는데,,누가 올거란다,참나, 

아무튼 양심이 없는 분들이 많다
어른이라고 다 어른은 아닌것같다, 

난 그러지 말아야지,, 

그곳은 류가 나온 체능단도 있다
아마 내년하기 아이들 접수기간인데 내일 등록이라고 한다
아침에 버스에서 내리다 놀랐다
어르신들이 줄을 서계시는것이 아닌가
내일 접수인데 오늘 아침부터
빈자리도 많지 않아서,
참 대단하시다,, 

오늘 날씨가 춥지 말아야 할텐데,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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