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해녀와 물할망 - 해녀 삶을 가꾸는 사람들 꾼.장이 5
선자은 글,윤정주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8년 10월
구판절판


물할망은 -물어멍이라고도 합니다. 해녀들에게 다가가 물슴을 턱 막히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할망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속깊은곳에 사는 물할망은 그래서 외롭습니다 해녀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
아무리 해녀들처럼 꾸미고 그네들 옆에 가도 모두들 물할망을 보고 도망을 갔지요,,

그러던 어느날 물할망은 해녀들이 쓰는 테와글 살짝 빌리고 하다가 그만 꼬마 해녀에게 들키고 말았답니다,물할망은 꼬마 해녀에게 자신도 해녀가 되고 싶다고 말을 하지요꼬마 해녀는 자신이 도와주겟다고 나섭니다,

꼬마 해녀는 물할망을 알아보지 못한 모양입니다. 물할망은 그런 꼬마 해녀와 열심히 처음 해보는것처럼 꼬마 해녀가 가르쳐주는 대로 열심히 따라하지요,
ㅎㅎ 저 얼굴 표정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물할망은 꼬마 해녀가 가르쳐준대로 열심히, 잘 할 수있엇지만 못하는척 하면서 즐겁게 물속을 왔다갔다,
그러다가 전복을 캐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지만 전복은 잘 보이지 않네요 너무 오래 물속에 있으면 꼬마 해녀가 의심할까 자주 들락날락거리고요,,ㅎㅎ
요즘은 바닷속에서 전복보기가 아주 어렵다고 하던데,,

전복을 발견했지만 따지 못하고 올라온 물할망 꼬마 해녀는 자신도 돕게다고 물속으로 들어가지요, 그리고 둘이 열심히 전복을 따지요, 그런데,,어,,
저게 뭘까요, 우리 꼬마 해녀에게 하얗고 커다란것이 다가오네요,,어,,,,

물할망은 전복을 캐고 물위로 올라왔지만 꼬마 해녀가 보이지 않아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봤습니다,그런데 꼬마 해녀가 해파리들에게 둘려 쌓여있네요,
물할망은 꼬마 해녀에게 다가갔습니다,

꼬마 해녀는 해파리들에게 쏘여 정신을 잃었어요
물할망은 해녀를 꼭 안아주었답니다 그래도 꼬마 해녀는 정신을 차리지 않고 숨을쉬지 않네요,

물할망은 물숨구슬을 뱉어 소녀에게 먹였습니다
꼬마해녀는 이제 숨을 쉬기 시작을 합니다,그런데 이제는 물할망이 물숨구슬이 없어서 바닷속에서 숨쉬기가 점점힘들어집니다, 그래도 힘들게 힘들게 뭍으로 올라왔지요, 그리고 해녀들이 내는 숨비소리를 냈습니다ㅡ 그소리에 멀리 있던 해녀들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물할망이 꼬마 해녀를 구한것을 알게 되었지요,
점점
살아져 가고 있는 해녀들
해녀들이 바닷속에 들어가 해산물을 따고 싶어도 바닷속이 아파 해산물들도 사라지고 있다고 하네요,
해녀들의 모습을그림책한권으로 많이 배웠답니다
그리고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도 살짝 보이네요,
바닷속의 아름다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