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을 시작하는 오늘
달력을 보니 표시되어있는 행사는 외할아버지 제사밖에 없다
외할아버지 제사는 엄마만 다녀오기에,
가까운곳에서 사시는것도 아니라서,
그리고 특별한날이 없는 달이 11월이다
그래서 좀 여유롭게 살 수있지만
9월10월에 너무 많은 과용을 했기에 이번달에도 좀 벅차다
아니 이번주에 제부 생일이 있느데 어제 미리 선물을 주었다
사고 싶어사는 옷이 있는데 내취향과 다르기에 돈으로,,ㅎㅎㅎ
그래서 내책 살돈은 없다, 류책도 이번달에는 참아 볼까 하는데 그게 될까 싶다, 

10800원
이책은 요즘 한참 광고 중인 책인데
읽어보고 싶다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는것이 왠지 안읽으면 안될것 같은
작가가 마음에 든다,, 

8820원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대상수장작품
청소년소설은 읽을때 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참 마음한구석이 따뜻해지고
나의어린시절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내아이의 그 시절이 살짝 궁금해지기도 하고
내아이보다 먼저 여러 책을 읽고 내 아이에게 추천도 해주고 싶어진다, 

 

 

9900원
청소년 성장소설
읽고 싶다 읽고 싶은데는 이유가 없다, 

9900원
읽고싶다, 

 

 

 

 

 

10800원
매일 장바구니에서
보관함으로
보관함에서 장바구니로 왔다갔다 하는책
이렇게해서
50220원을 골랐다 

이번에는 꼭 한번 뽑혀보고 싶다,
그렇게 해서
이번달에는 문학동네 책읽는 시간으로 보내고 싶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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