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친정에서 가지고 온
술 종류
처음것은 정말 꿀이다
마트에서산 꿀 이아니라 그 벌집모양의 꿀,
동생이 제부 아시는 분이 주셨다고 해서
그걸로 술을 만들었다고 한다
옆지기는 단내만 날 줄알았는데 달지도 않고 정말 술이라고,,
동생이 좀 덜어주어서 가져왔고
그옆에는 집에 머루나무에서 딴 머루로 엄마가 담근 머루주
음 꼭 와인을 마시는것같다,,
술을 넣은것이 아니라 발효를 시킨것이라 와인맛이 난다, 

그옆에 것은 복분자,,
복분자도 원액이다
구옆에는 토종꿀로 재운 인삼
동생이 주었다
형부 먹으라고 

냉장고 안에는 엄마가 남은 머루를 끓여서 만든 주스도 있다
머루 주스 참 맛나다
일요일에 친정에 가서 그러고 보니 참 많이 가져왔다
고구마. 호박,
배추도 쑥쑥 자라고 있다,,
음 

올해는 호박농사가 별로가고 한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래서 작년에 비해 고구마 농사가 너무 안되었다 

엄마가 실망이 많이 되신 모양이다,ㅏ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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