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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놀라운 생일 선물 ㅣ 모두가 친구 3
마르타 아스코나 지음, 유 아가다 옮김, 로사 오수나 그림 / 고래이야기 / 2007년 3월
품절
마르셀의 생일날
친한 친구 트리스탄은 생일선물로 작은 꾸러미를 가지고 왔어요, 기대기대"과연 어떤 선물이 들어있을까요,,짜잔,,,
작은 상자안에는 커다란 천조각이 들어있었어요, 마르셀은 솔직히 실망을 했어요 자신이 원하던 선물이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친구가 준 선물인데,그래도 맛난 차도 대접하고 빵도 대접을 해야겠지요, 어떤 선물을 주던 친구잖아요,
그런데 두친구는 음식을 먹으면서 흘리면 어쩔까 걱정하다가 아하 파란 천 둘은 한몸처럼 천을 감고 음식을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싸운 친구 화해시키지 참 좋겠다,,
두친구는 음식도 맛나게 먹고 산으로 놀러 나갔지요, 햇빛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또 파란 천으로 둘이 하나가 되었네요,모습은 좀 우습지만 어때요,,서서히 파란 천이 좋아지는 두친구,
강을 건너 왔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귀가 시려요, 두친구는 또 파란 천으로 해결,,두친구는 그렇게 산꼭대기 에 올라가서 집을 보았어요, 그리고 어떻게 내려올까 생각하다가 커다란 천을 낙하산처럼 이용해서 한번에 집까지 돌아왔다지요
평범했던 커다란 천으로 오늘은 아주 멋진 생일을 보낸것 같아요
마르셀도 처음에는 천때문에 살짝 실망을 했는데 오늘 하루를 생각해보면 아주 멋진 생일을 보낸것 같겠지요,
두친구는 내일을 약속하면서 헤어졌어요
밤이 되어 잠이든 마르셀 마당에
구군가가 찾아왔어요
그리고 마르셀이 널어 놓은 커다란 노란천에 구멍이 생겼네요
무슨일일까요
책을 처음부터 찬찬히 보세요
그러면 아주 재미있고 흥미로운것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아이랑 숨은 그림찾기를 해보세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