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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킹 우드스탁
엘리엇 타이버.톰 몬테 지음, 성문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엘리엇이란 한 남자를 만났다
그남자의 가정환경과 그의 모든것을 만나게 된책,
솔직히 말하면 난 아는것이 없다
음악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아니 음악은 듣는것 자체를 좋아한다 영화또한 보는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는 모든것에 관심을 가지고 그속에 나오는 모든것을 알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 내가 책을 좋아하지만 아직 자가에 대해서 모르는것이 많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다 그렇지만 그사람의 모든것은 알 수가 없다 관심있게 읽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그곳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일까
그래서 시사. 상식. 문화. 이런 모든것에 박식한 사람을 만나면 난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한다 어쩌면 저런것 까지 모든것을 알고 있을까
와 ,,대단하다,
그래서 난 모르는것이 너무 많다 , 그동안 무얼 하고 살았나 싶을때도 있다
그런 생각을 또 하게 만든책
이책,
엘리엇 타이버, 그의 삶을 도태로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의 어릴적 성장기와 그가 남들과 조금 다른 성적 소수자로
망해가는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서,ㅡ 그가 한 노력 그리고 그 성공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의 어린시절 그는 남들과 조금 다른 자기를 발견하게 되고 힘들어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의 부모님이 큰일이 닥쳤을때 그는 부모님을 위해서 또 한번 최선을 다한다,
어쩌면 벗어나고 싶었을 지도 모르는 그의 가족들에게서 그는 어쩌면 자신의 남들과 조금은 다름을 그렇게 풀어가고 있엇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그자리에서 좌절하지 않고 일어섰다
1969년 그가 개최하려고 노력을 했던 아니 우드스탁 페스티발을 성공시키려고 노력했던 그의 모습에서 그는 얼마나 이겨내려고 했을까 싶은 마음도 든다,,
어쩌면 저 페스티발을 성공적으로 개최만 할 수있다면 자신 또한 다 쓰러져가는 모텔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것보다 더 성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있다는 생각을 했을것이다
그리고 그는 힘차게 달렸다
앞으로 달려가다 보면 자꾸 새로운 장애물과 맞닦으리고 부딪히게 되었지만 그래도 ,,
그는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힘들고 좌절하려 할때
그의 옆에서 그를 믿고 힘이 되어주는 친구도 있었다,
그래서 일까 그는 그 수많은 어려움속에서 우드스탁 페스티발을 성공시켰다. 얼마나 멋있었을까 지금이야 수많은 대형공연들이 많이있고 모든것이 발달이 되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정말 장관이었을것같다,,
유태인소년 엘리엇 그는 힘들게 자신을 지키며 살아왔다
그러나 그는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우드스탁페스티발의 숨은공로자 엘리엇 . 그가 전하는 그의 젊은 시절과, 우스스탁 페스티발의 하루하루사람들이 살아숨쉬는 모습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활기차고 살기위해 애쓰는 모든이들의 힘든 목소리가 들리는듯하다,그가 전하는 그 당시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페스티발을 마무리 하고 우리에게 이렇게 들려주게 되어서 나또한 기쁘다,,
내가 몰랐던 또다른 이야기를 알게 되어 나는 많이 많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