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야, 힘내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13
김윤배 지음 / 네버엔딩스토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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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노에게,
두노야 안녕,
몇일전 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단, 
아줌마가 사는 동네 참 많이 덥다 뉴스에서는 매일 매일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하면서 비소식을 전하는데 다음날이면 비가 올것처럼 후덥지근 하기는 한데 덥기만 하지 비는 내리지 않고 비가 내린다고 해도 정말 잠시 내리다 말아서 습도도 높고 참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단다,,
두노가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엄마의 병은 다 나았을까 아빠는 다시 엄마 병간호를 하시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궁금하네,
두노가 학교에서 처음으로 아빠를 도둑처럼 이야기하는 친구를보고 화가 났던 모습을 보고 아줌마가 만일 두노라면 더했을것 같아
두노의 마음에 아줌마는 정이를 혼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단다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을 먼저 의심하는 사람들 참 나쁜 사람들이야ㅣ
그리고 아빠가 왜 그렇게 변햇는지 이야기를 들었을때
두노가 왜 아빠랑 둘이서만 살고 있는 지 알았을때
두노를 두고 떠난 엄마의 마음은 어떤 마음은지 참 궁금했어
두노 아빠가 그림을 그리던 사람이란것을 알았을때 왜 그런데 아빠는 그림을 그리지 않고 시골에 내려왔으면 엄마는 왜 집을 나갔을까 그 의문이 풀렸을때 그림을 포기한 아빠를 옆에서 지켜보기 힘들었던 엄마는 집을 나가서 돈을 벌려고 했었고 참 그때 마음은 오죽했을까
하지만 제일 힘들었던 사람은 다름아닌 두노였을거라고 생각을 해,,
힘들어하는 아빠를 지켜보는 마음 

엄마를 그리워 하는마음 

그래도 두노곁에는 따뜻한 사람이 많아서 좋았어
두노를 말없이 지켜봐주시던 담임선생님 , 옆에서 대놓고 도와주고 싶어하던 미술선생님, 그리고 가끔 든든하게 말을 걸어주던 친구,
그리고 두노의 마음을 알아주고 다시 그림을 그리기로 한 아빠
아마 그래서 두노는 힘든것을 조금씩 이겨내고 있었을거야 그렇지,
아줌나는 그럴꺼란 생각을 한다, 

아빠가 의심을 받으며 감시당하고 있을때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당당할 수있는 그마음
아빠에게 힘이 되어주려고 노력하는 마음
참 대견하더라,,
아줌마라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두노를 통해 아줌마가 배운것이 많단다,,
희망을 잃지 않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놓지 않고
있다면 언젠가는 꼭 좋은 일 이 생긴다는것,,
아빠에게 용기를 준 선생님
그리고 말없이 지켜봐주던 너 두노
그리고 집을 잠시 떠나야 했던 엄마,
하지만 아줌마는 조금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해
아무리 아빠의 선택이 잘못되었더라도 아줌마는 내 남편 내아이 옆에서 머물면서 다시 기다려 줄것 같은데,,그건 내가 두노 엄마가 아니기에 잘 모르겠다하지만 엄마가 두노랑 아빠를 잊지 않고 있다는것은 확실하니까,,
그나저나 너무 고생만 한 엄마가 아파서 많이 힘들었겠다 두노가 아빠도 그렇고,,, 

두노야 이제는 행복하지,,
가족이 모두 모여있으니
이제는 헤어지지 말고 서로 믿으며 다독이며 더 행복해져라
아빠도 좋은 그림 많이 그리시고,, 

두노가족이야기를 듣고
아줌마는 가족의 소중함, 서로가 서로를 믿는 마음, 그리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 등 아주 많은것을 배웠단다 고맙다 두노야, 

언제나 행복하게 오래도록 건강해라,, 

                                   서울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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