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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의 검
폴 크리스토퍼 지음, 전행선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호기심반 기대감 반으로 읽기 시작한책
음 재미나게 읽었다
솔직히 역사이야기는 그리 즐기는 편이아니라 아이를 키우면서 드는 생각인데 난 역사공부를 다시 시작을 해야하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요즘 들어 종종 한다
학교 다닐때 너무 역사가 싫어서 한국사든 세계사는 너무 공부를 게을리 했던것이 요즘 티를 팍팍내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난 요즘 새롭게 배워야 할것이 너무많다는것을 느낀다
역사 모르면 좀 어때라는 생각을 할때도 있지만 너무 엄마가 모르니 아이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줄때 걸리는 부분이 많다
경제이야기는 사회이야기는 엄마는 언제나 눈을 열고 살아야 할것 같다,
그런생각을 해서 일지 요즘 역사이야기에 조금씩 흥미를 가지면서 새로운 책을 만나면 이시대가 언제인가 아! 이런 시대에는 이런 것이 유행했고 이시대와 연관된 시대는 또 언제인지 무슨사건이 일어났는지를 꼼꼼히 살피려고 노력중 아직 멀었지만,,ㅎㅎㄹ
이야기는 ,십자군원정에서 승리는 템플단기사단 그들은 십자군 원정을 승리로 이끌고 나중에는 할일이 없어진 후 그들이 도적이 된다고 한다,
이야기는위그 드 페앙이란 기사는 자기가 받들던 고드프리가 예루살렘에서 왕으로 등극을 하자 그곳에서 세력을 키워가면서 템플기사단을 새롭게 결성을 한다,,
교황은 점점 세력이 커져가는 템플기사단을 보면서 기독교국가의 왕에게 템플기사단을 없애고 재산을 몰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래서 기사단은 헤체가 되는데 어딘가에 아직도 기사단의 많은 재물이 남겨져 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고 한다,,
이야기는 그 이야기를 토대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홀리데이중령은 삼촌이 돌아가시면서 남긴유산을 상속받게 된다 조카페기 블랙스톤과 함께 그들은 삼촌의 장례를 치루고 삼촌의 집을 방문하게 되는데 가기전에 변호사에게 템플기사단의 검에 관한이야기를 듣게 된다
둘은 삼촌집에서 이상한 검을 하나 발견하고 되고 이야기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된다 삼촌이 남긴 유산 그곳에서 발견도니 칼 한자루 템플기사단의 검이었던 자루 그리고 삼촌이 그동안 쫓아다녔던 기록을 토대로 그들도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그 여행을 하게 된 계기도 삼촌의 칼을 발견하고 삼촌의 집에 있을때 총격을 받고 삼촌집이 불에 다 타버리게 된다
왜 영화에서 이야기는 모두가 그렇게 시작을 한다 이야기를 살짝 꺼내어 놓으면 주인공들은 이제 본격적인 행동이 시작이 된다
그래야지 이야기전개가 되나까
그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삼촌이 그동안 무슨일을 하셨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유렵쪽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만나고 그동안 삼촌이 하셨던일 그리고 템플기사단과의 연관성을 하나하나 알게 되어가는데 그 이야기를 깊게 파고 들수록 그들을 찾아오는 죽음의 냄새,,
음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다
뒤에까지 추적하는 이와 도망치는이 아슬아슬하게 죽음의 문턱에서 도망치는 주인공들 꼭 주인공을 도와주는 사람들
어쩌면 인디아나 존스처럼 정말 영화로 만들면 사람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가 혹시 나는 모르고 있는데 지금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지,,ㅎㅎ
영화로 보면 더 스릴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전개는 빠른데 영화를 눈으로 보는듯하다 다 읽고 나면 아하 영화잘 봤다 라는 생각,,
ㅎㅎ 아무튼 내가 느낀점은 그렀다 현실에서 정말 이런일이 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
그래도 즐겁고 재미있게 읽었다
지루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