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1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조영학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하이드님 서재에서 구경하고 찜해서 읽은책,
재미있다
마이클 코넬리란 작가를 처음알게 되었고,
90년대 나는 변호사 이야기라면 존 그리샴의 책을 아주 많이 읽었다
그때 그의 작품은 나에게 새로운 흥미로움을 안겨주는 작품이었다 그래서 나오는대로 닥치는 대로 읽었던 기억이있다 지금도 우리집 책장에는 그이 책들이 가지런히 꽂여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재미에 푹 빠져버렸다, 

그를 잘 알지 못하기에 그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어본 기억이 없어서 이번 책만 읽고 느낀점은 그의 빠른 전개도 마음에 들고 문체도 마음에 든다,,,  

이사람이 범인이구나 이미 답은 나와있다 그런데 과연 이큰일을 어떻게 헤쳐 나갈것인가 그는 이대로 끝을 낼것인가
어느순간 미드드라마를 좋아하면서 아니 이런 류의 추리부분을 좋아하고 법정드라마를 좋아하면서 생긴 호기심 과연 어떻게 해결을 할것인가
그때 그사람은 이렇게 했는데 이사람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라는 기대감과 호기심이 나를 자극한다, 

타락한 변호사 미키 할러
그에게 어느날 사건의뢰가 온다 , 그에게 사건을 의뢰한 이는 한 콜걸을 죽이려고 했다는것 그러나 의뢰인은 자신은 아니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증거는 그를 지목하고 있다, 변호사 미키 할러는 그의 수사원을 시켜 그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의 뒷조사를 하면서 과거의 사건을 떠올리게 되고 그가 변호했던 한 사람을 생각나게 한다 그리고 그가 범인이 아님을 알게 되고 그에게 찾아가 미안햇다고 하고 제자리로 돌려 놓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의뢰인 몰래 진행되는 수사 그러나 변호인은 자신의 의뢰인의 일을 말하면 안된다고 한다, 과연 진짜 의뢰인이 범인일까 생각을 하는 순간 미키 할러의 조사원의 죽음, 누군가에 의해살해를 당한다 그리고 의로인은 누구보다 야비한 인간이었다, 미키 할러는 많이 고민을 한다 자신은 속물변호사라고 말을 한다 한방을 노리는 정말 돈많고 거물급 의뢰인을 만난 변호사로 이름을 날릴 날을 꿈꾸는 속물변화사 그러나 그의 내면에는 어쩌면 잔잔한 정이 넘치는 남자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는 비열한 의뢰인을 만나 그의 숨통을 조일 생각을 한다 그는 의뢰인이 무죄라는 판결을 받아낸다 하지만 그의 의뢰인은 다시 경찰에 잡히게 되는데, 과연, 무슨일로,, 

나는 링컨차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
하지만 링컨차는 고가의 차임에 확실한것 같다 그는 링컨차를 도대체 몇대를 가지고 있는지 정말 그는 성공하고 싶은 변호사인것 같다, 돈을 좋아하는,,그렇다고 우리가 그를 타락한 변호사라고 말을 할 수가 있는가 그는 여지껏 뒷골목인물들의 변호를 맡았었다 그래서 그는 누구보다 좀더 나은 의뢰인은 변호를 맡기를 원한다, 그것이 그이 뜻대로 될지 모르지만 그는 그네들 변호를 맞으면서 많은 돈을 받아내기도 하고 무료로 변호를 해주기도 한다 그에게는 양면성이 있는듯 보인다 아무튼 그가 어떤인물이었던 이번에 만난 그는 속물변호사이지만 가족을 사랑하고 누구나에게도 사랑을 받는 정말 젠틀한 남자인것 같다, 

그래서 재미있게 읽었다
끝에 통괘하기도 했다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렌
다음이야기도 나올까 자심기대도 해본다,
범정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다,
마이클 코넬리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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