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10월4일생
류가 올해로 아홉살이 되네요,,
어느새 저렇게 컸나 싶을정도로 아이의 성장은 아주 빠르게 크고 있습니다,
나는 못 느끼지만 저는 그만큼 많이늙었겠지요,
아니지 몸으로 조금씩 느끼고 있어요,
감기에 걸리면 한달은 고생하고,
여기저기 쑤시기 시작하고,
이런,,
ㅎㅎ 봄방학기간이라 

매일매일 요즘도 엄마랑 하루 종일 마주하고 있는데 엄마의 잔소리는 끈임없고
ㅎㅎ 오늘은 조금 참았어요,
놀고 싶다고 해서 복도에서 공차기도 시키고,
요즘 매일 줄넘기200번씩 하고 있는데 줄넘기도 하고 친구랑 씽씽이도 타고,,
신나게 놀다가 영어학원에 갔어요,, 

 이제 새로운 학년이 되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또 일년을 지내야 할텐데,, 

작년에 좋았던 친구들이랑 모두 떨어져셔 싫다고 하는딸
그래도 새로운 친구 많이 사귀기를,,
올해는 친구들과 좀더 많이 어울릴 시간을 만들어주어야 할텐데,,
아이들이 너무 바빠서  가능할런지,
그런데 어떻게 우리동네에 아는 친구들은 같은 반 된 친구가 한명도 없나 몰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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