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눈이 내리네요,,
벌써 고향으로 떠나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전 이렇게 홀로 앉아서
놀고있네요,,,
좀 있다가 옆지기 퇴근해서 오면 선물 준비하러 나갔다와야하고요,,
새뱃돈은 어제 오늘 은행에 가서 신권으로 바꾸어왔구요,,
내일은 시댁에 (의정부)가서,,
만두빚고,,먹고 오고요,
시댁에 시누는 큰시누는 저번주토요일에 다녀가셨고 막내아가씨는 설 당일날 오실거예요,,저랑은 그래서 마주치지를 못하네요,
설날에는 아버님이랑 평택큰댁에 가야해요,
아침일찍,,그리고 아버님은 평택에서 지하철타고 의정부로 가시고 전 그곳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춘천에 가요,
아버님 의정부에 모셔다 드리고 간다고 해도 차도 막히고 힘들다고 그냥 아버님 어머님이 지하철로 움직이는것이 더 편하다고 하셔셔 몇년전부터는그렇게 하고 있네요,
그렇게 설연휴를 보낼예정
설날 친정에 가면 설 다음날 외가댁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지요,,
옆지기가 화요일까지 쉬어서
어디 놀러갈까 했는데 류 병원에 가야 해서
그냥 집에서 쉬기로 했지요,,,
이번설은 눈도 많이 내리고,,
경기는 어떤지,
물가가 많이 올라서
알라딘에 들어오다가 메인화면에 뜬 도서정가제 화면이 보이더라구요,,
이제부터 정말 책 사는것도 점점 힘들어지는것은 아닌지,,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은데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많이 참고 있는데 도서관에서 빌리는것도 한계가 있는데,,,ㅎㅎ
2010년
모두가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고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