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린것 같다
코가 간질간질한것이,,
아침에 일어났는데,
별로 몸이 좋지 않다
아침 일찍 옆지기 밥챙겨주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런 열한시가 넘어 일어났다
그런데 지금 코속도 장난이 아니다
몸도 으슬으슬 춥고
내일은 춘천에 가야하는데,,
걱정이다
눈이 많이 내렸다는데,,
옆지기는 조금 후에 들어오는데 손님이랑 함께 오신단다,,
저녁먹는다고,
뭐 다른것은 준비할 필요없고 삼겹살 구워을거라고,
그래도 신경이 쓰인다,,
집도 치워야 하고,,
오후 계획이 다틀어져 버리기에,
내일 동생식구랑 눈썰매장가려고 나가서 류 스키바지 하나 사주려고 했는데
아직 스키바지 하나 없다,,
뭐 내일 두꺼운 바지 입고가고 바지 하나 더 가져가야 겠다,, 

저녁준비를 해야하는데
뭘 해야 하나
된장찌개 끓이고 겉절이좀 무치고, 파무침하고,
그러면 되겠지 삼겹살에,,ㅎㅎ  

그나저나 만두는 언제 빚어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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