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어제 보다는 오늘이 더 춥네요,
아침에 일어난 딸, 

"엄마 추워..."
그래 춥다,, 

어제는 슬생단원평가. 오늘은 바른 생활. 애국가 평가. 내일은 수학 단원평가
방학을 일주일도 안 남기고 매일매일이 평가네요,,ㅎㅎ 



어제 오후
오전에 코스코에 갔다가 류 모래통을 하나 장만을 했다
그동안 너무 하고 싶어하던 모래놀인데,
거실에 풀어주기가 그래서 매일 미루고 미루다가 조금 크고 납작한 박스를 하나 준비를 해서
어제 학교갔다온 류에게 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친구랑 둘이서 한참을 가지고 놀더라구요,, 




놀이에 집중하는딸 

요즘 그러고 보니 매일매일 시험에 연속이라서 그런지 긴장감은 없는듯하다 

동생이 그랬다
요즘 아이들이 학원이며 학교며 시험이 너무 많아서 인지 우리때 그 두려움이나 설레임 떨림은 많이 없는듯하고 한두개 틀린것에 무덤덤하다고 맞는 말인지 몰라도
그런것 같기도하다,,,ㅎㅎ 

아무튼 추운아침에 학교에 가느라 아침일찍 나가는 모습에 엄마 마음이 짠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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