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 칸 - 세상의 반을 정복한 몽골 제국의 위대한 왕 나는Yo 2
호르디 카브레 글, 아프리카 판로 그림, 김영주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솔직히 말하면 칭키스칸으로 알고있었지 그의 어릴적이름은 잘 몰랐다
그저 위대한 사람 세상의 반을 정복했던 남자로, 알고있었던 사람
아무리 유명해도 그가 잔인한 사람으로 알려지면 그렇게 유명해지지도 않고 후세사람들에게 그는 위대한 업적을 가진 이런이런 사람이라고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지는 않는다
그래서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칭키스칸은 어떤 사람일까 

몽골은 작은 나라였다
작은 부족끼리 서로가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고 약탈하고 싸워이기면 너예로 삶는 정도였다
그런 곳에서 태어나 자란 테무친은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부족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그도 다른 몽골족처럼 자기 부족을 키우기 위해서 싸움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누구보다 전술이 뛰어났고 용맹했다
그는 천천히 하나하나 그의 영토를 넓혀가기 시작을 하고 어떻게 하면 이길 수있는 지 그누구보다 탁월한 전략가였다,,
 

무자비한 정복자란 호칭은 어쩌면 작은 나라에서 태어나 자신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그가 싸워 이겨낸 승리를 옆에서 지켜보던 이들이 붙여준 이름은 아닐지,,
그는 누구보다 사람을 잘 다룰줄 알았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전략술이 뛰어났던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좀더 많이 좀더 큰것을 원하게 된다
그도 그랬을것이다
여러부족을 하나라 통합하고 좀더 넓은 세상을 하나하나 넓혀가면서 그가 보여준 사람을 이끄는 힘 지도자의 힘 그 지도자의 힘은 뛰어났다라고 생각을 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는산으로 간다는 말이있다
요즘 정치세상이 그런것같은데,,우리나라에도 이런 칭키스칸 같은 사람이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 그가 사람을 통치하고 나라를 이끄는 힘을 배우기를,,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에서,,, 

그동안 내가 알고있는 칭키스칸의 면과 이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그의 인간적인 면과 그의 나라를 통치하는 지도자의 모습, 참 괜찮다,, 

세상의 반을 정복햇던 한남자의 이야기,,
아이들이 읽고 많은 것을 배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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