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네,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내리려나,
야회로 수영장 간 아이들이 있는데
어제 비오지 않고 날이 흐렸었는데도 아이들이 많이 추웠다고하는데
오늘은 얼마나 추울까
바람도 많이 분다
새벽에 일어났다 다시 잠들어서 옆지기는 아침에 출근을 차를 가지고 갔다
류도 일어나서 분명히 깨웠는데 나도 잠들고 류도 잠들어서
늦게 일어나고 말았다
이런이런
왜 이렇게 쳐지는건지
날씨탓을 하고 있지만
내몸도 하염없이 아래로 아래로 처지고 있다는것을 느낀다,
이 눅눅함도 너무 싫고
해가 그립니다
언제쯤 해가 반짝 뜰까,
해가 반짝뜨면 또 덥다 덥다 하겠지,,ㅎㅎ
나도 참
다 알면서도 그냥 이 눅눅함이 너무 싫다
그냥 끕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