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서 냄비에 밥을 말아 먹으면서 컴퓨터를 보고있다
이런,,
살을 빼야 하는데
운동을 하다가 안하니까
몸에 살이 다시 소록소록 붙는것 같는데
지금 내모습을 보면서
쓴웃음을 졌습니다,
타인들은 열심히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난
왜 이렇게 한자리에 머물고 있는지,
모르겠다,
간만에 아침에 운동을 하니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정말 다리에 힘풀린다는 그 느낌을 알것 같았다,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고
청소하고
장도보고
책도 읽고
류학교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리고
와 그러고 보니 나 많은 일을 했네
아파트 현관을 왔다갔다 했더니
경비아저씨왈
"참 바쁘시네요,,"
ㅎㅎ 나가고 들어올때마다 목인사를 했더니
그런 말씀을 하시네요,,ㅎㅎ
하늘은 흐렸는데
날씨는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