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마음이 울적하다
왜?
그냥 옆지기 친구랑 술도 한잔 하고
저녁은 걸렀다
저녁을 다 해놓았는데
옆지기 친구가 맥주한잔을 하자고해서
잠깐 나갔다가 왔는데 오는길에
산낙지를 파는것을 보고
옆지기랑 류가 동시에
"산낙지다,,사자,,"라고 말을 해서
산낙지를 사서
옆지기 친구 다시 불러서
집에서 다시 맥주를 마시고 돌아갔다 

류는 다른 날보다 늦게 잠이 들고
청소끝내고
지금은 그냥 처진 마음으로 혼자 끄적끄적 

뭐 재미난일없나, 

재미난 일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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