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무슨일인가를 하다가 갑자기 왼쪽 가슴쪽이 뻐근해지더니
처음에는 움직일 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꾹꾹 쑤시기도 하고,
가만히 있다가 웃거나 기침을 해도 아프고
정말 아프더라구요
손을들거나 

무슨 행동을 해도 다,,
왼쪽 겨드랑이 부분에서 가슴쪽으로 그러더니
밤에 잘잘때 새벽에 일어났는데 자리를 움직일 수록 더 아프고 더 꼭꼭 쑤시는데
얼마나 아프던지, 

아침에 되니 조금 나아지기는 했는데
옆지기는 병원에 가서 약을 타다 먹으라고 하고
엄마는 파스를 사다 붙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병원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의사선생님이 늦게 출근을 하셔셔
약국에서 약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왼쪽이 또 말썽이네요, 

손도 자주 저리고
자주 아프고
입안도 왼쪽만 다 헐어버렸고, 

참 어쩌나 싶어요, 

왜이렇게 아픈건지,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한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도 뜻대로 되지 않고 자꾸 아프니 점점 더 속상하고 

요즘 자주 일이 생겨서 운동도 못하고 있고 

이건 핑계라고 생각을 한다,,ㅎㅎ 

아무튼 담이 걸렸는데 너무 아파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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