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동명왕
동명왕은 작년인가 재작년에 드라마로 보여준 주몽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아주 많이 접해있던 이야기다
동명왕편은 백운거사 이규보가 쓴책이다 이규보는 고려 후기 사람으로 무신의 난이 일어나 왕의 힘이 약해지고 정치는 혼란 스러운 시대에 살았던 문인이라고 한다, 

동명왕편은 이규보가 쓰기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던 이야기였다고 한다. 그래서 고구려 광개토 대왕의 비문에도.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등여러책에 실려 있다고 한다, 

동명왕편은 신화이다, 여러 사람의 생각이 아주 오랫동안 보태지면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신화라고 한다. 단순하게 보이는 이야기도 그 속에는 복잡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은 신화,이규보가 주몽신화를 새롭게 보고 동명왕편을 시로 써내려 갔는데 시로 표현하지 못한 부분은 이야기와 함께 했다고 한다 그래서 독특한 형식을 갖추게 되엇다고 한다,, 



1장 하늘과 땅이 만나,
부여왕실부터 시작되는이야기 해부루가 바라던 아들을 얻던날 해부루는 늙도록 아이가 없었다 그래서 산천에 빌어서 얻게 된 아들이 금와 .금와는 개구를 뜻한다 금빛개구를 모양을 한아이가 태어나 금와라 이름을 지었다, 그리고 해모수가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땅으로 내려온다, 



그리고 해모수는 물을 다스리는 하백의 딸 유화를 만나게 된다
해모수는 유화를 보자마자 반하게 되어서 유화를 가두고 부인으로 삼고자 했으나 그녀가 누군지 알고 하백을 만나러 간다 

하백은 처음에 해모수를 보자마자 그가 어떤인물인지 알아보앗지만 그래도 힘을 시험해보기로 하고 그가유화를버릴까 그가 돌아갈때 유화와 함께 돌려 보내고자 햇지만 해모수는 홀로 떠나버린다, 



2장빛나는 탄생과 혹독한 시련
그렇게 버림받은 유화는 아버지에게서도 버림을 받게 된다
그리고 금와왕과의 만남
금와왕이 유화를 별궁으로 모신날 유화는 탯기를 느끼고 유화는 알을 낳는다 

금와왕은 그 알을 없애려 하지만 알은 동물들에게서도 보호를 받는다

다시 유화에게 돌아온 알 알에서 아이가 태어나게 되는데 그아이가 주몽입니다 
주몽은 활을 아주 잘 쏘는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주몽이 자라면서 주몽은 금와 왕의 왕자들의 질투를 받는다
신화 속 영웅은 남이 갖지 못하는 능력을 지녔거나. 남이 가지 못하는 곳을 넘보기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
주몽또한 그랬다, 



3장 나는 하늘의 자손이다
금와왕의 아들 대소는 언제나 주몽이 눈에 가시였다 어떻게 하면 주몽을 없앨 수없을까 고민을했지요 하지만 주몽은 알에서 태어난 천제의 자손 그래서 금와왕은 말을 기르는 일을 맡겼지요 주몽은 서러웠습니다 그리고 유화에게 자신이 신세한탄을 하지요 그 소리를 들은 유화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주몽에게 방법을 알려주지요 그리고 주몽은 유화덕에 명마를 얻게 되고 든든한 동지 셋도 함께 얻어서 떠날 준비를 하지요
그리고 길을 나섭니다


주몽일행은 대소의 군대가 쫒아오는것을 피해서 열심히 도망치려고 할때 앞에 나타난 강 어떻게 해야할까그때 주몽은 "나는 천제의 손자요 하백의 외손입니다. 지금 난을 피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늘과 땅은 외롭고 딱한 나를 그냥 둘 것입니까 제발 불쌍히 여기어 속히 배와 다리를 내려 주소서!"라고 했더니 정말 물고기와 자라가 머리와 꼬리를 나란히 하고 줄줄이 늘어서 다리를 만들어 주어 무사히 강을 건넜다
나라를 떠날 때 유화가 챙겨준 오곡의 종자 그중에 그만 보리종자 주머니가 빠진것을 알았는데 그때 비둘기 한쌍이 보리종자를 전해주엇다, 



4장 나라를 세우다
주몽은 좋은 땅을 골라 도읍을 정하고 나라의 체겨를 갖추어 갔다
그때 근처에 비류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비류의 왕인 송양이 동명왕 그러니까 주몽을 부하로 삼을까 햇다 하지만 동명왕이 누구인가, 송양은 동명왕가 재주겨루기를 하지요 그것도 활쏘기를 동명왕이 제일 잘하는,,
재주 겨루기에서 동명왕이 이겻다 하지만 한나라를 상징한 물건이 필요했다 그때 동명왕의 부하 부분노가 자신이 비류에 나팔과 북을 훔쳐왔다 뒤늦게 북과 나팔이 사라진것을 안 송양은 돌려다라고 하지만 고구려의 북과 나팔은 녹이 슬어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나라것이라고 말을 하지 못했다, 



그일뿐만아니라 비류나라에게는 계속 희한한일이 벌어진다
폭우가 내려 비류의 도읍이 물에 잠기고 그때 동명왕이 나타나 채찍으로 물을 치자 물이 줄어들었다 이제 어느누구도 동명왕을 거역할 수 가 없어졌다 

송양도 항복을 했다
그다음에 산에 수천만명의 사람이 나타나 나무를 베고 건물을 짓기 시작을 했다, 동명왕은 그것은 하늘이 동명왕을 위해서 성을 쌓는 일이라고 했다
그리고 칠일후 동명왕은 완성된성에 들어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동명왕 나이 마흔에 그러나 시신이 없어서 장사는 태자는 동명왕이 남긴 옥으로 만든 채찍을 용산에 장사 지냈다고 한다, 



5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야기는 동명왕편은 4장에서 끝이 났다
그때동명왕 제사를 지낸 태자이야기다
태자는 아비 없는 자식이란 말을 들은 어느날 어머니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묻습니다
그때 예씨부인은 유리에게 아버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


동명왕이 남긴 말,
"내가 일곱 고개 일곱 골짜기를 돌 위의 소나무에 물건을 감추어 두었다. 이것을 찾아내는 사람이 바로 내자식이다,,
이말을 전해 들은 유리는 일곱고개 일곱 골짜기를 찾아다녔지만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서 한숨을 쉬고 있을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이 노래 소리,
집의 기둥에서 들려오는 소리 가만 기둥을 들여다 보니
그곳에 일곱 고개 일곱 골짜기 있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그 기둥안에서 찾은 부러진 칼 조각
유리는 칼 조각을 찾아 동명왕을 찾아가 만났다
그리고 칼을 맞추고 유리의 능력을 본 동명왕은 자신의 아들임을 인정했다고 한다,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 났다
재미있다
텔레비전으로 아주 재미나게 본 드라마라서
책을 읽으면서 더 재미있엇다
역시 우리나라 신화는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다
재미도 있고 신화속에 숨겨진 진실도 알고
일석이조의 느낌
아주 재미난 동명왕편
아이들도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있다
이책은 우리집 꼬마아가씨도 엄마가 들려주는 그림 속에 이야기를 통해서 동명왕편을 들었다 

아직 신화이야기를 다 이해하기는 버거울지 모르지만
그래도 재미있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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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12: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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