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후
엄마랑 동생내외랑 닭갈비를 먹고나서
밥을 맛나게 비벼 먹었는데요
전 솔직히 말하면 밥보다는 사리를 더 좋아해요
요즘은 사리를 처음에 닭갈비를 먹을때 함께 비벼 먹어서
더 많이 먹기는 하지만
지금 배는 너무 불러
헉헉 거리고 있으면서도 저 사진을 보니
먹고 싶다
저 밥 참 고소하고 맛있는데,,
먹고 잡다
옆지기왈 이제 닭갈비 그만 먹고 싶단다,
그래도 이번에는 거의 두달만에 먹은건데,,
닭갈비는 춘천에 사는 나로써는 참 많이 먹었는데 먹을 수록 좋아하는데
어느순간 닭파동이 나면서
닭갈비 가격이 하늘 높이 치솟는데
참 어이가 없다
요즘은 한대두대가 아니라 그냥 일인분 이인분으로 나온다
그것도 잘라서,
그래서 양을 알 수가 없다,
그래도 뭐 한번 먹을때그냥 맛나게 먹는다
먹고 나면 후회는 없다
내가 잘 가는 닭갈비전문점
맛나다,,
또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