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묘하지요
비가 내리더니,,
눈이 오지를 않나
정말 묘한 3월말이네요,, 

근 한달을 운동도 못하고
살이 다시 찌지 않을까 솔직히 살짝 겁도나고요,,
그렇다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자니
새롭게 저지른 일들도 많아서 돈 들어가야 할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고
언제쯤 이 빵구난 통장에
흑자인생이 될까나 싶어요 

그래서 요즘 자전거 도로를 열심히 걸으려고 노력중인데
날씨가 저를 도와주지 않네요,,ㅎㅎ 

하루 일과는 아침에 청소를 하고 집정리를 끝내고 나면 가끔 아래층이나 이웃엄마들의 전화로
차한잔 하다보면
아이올시간이 되고
아이가 돌아오면 아이랑 시간을 보내다 보면
또하루가 지나가고
그러다 보면 저녁을 준비하고 옆지기 퇴근하고 저녁먹고
아이랑 공부좀 하다보면
아이 잠 잘시간
그리고 혼자 이렇게 컴앞에 앉아서
놀다보면 잠잘 시간 그 시간이 너무 늦어서 탈이지만,, 

이러다 보니 시간은 참 잘가는데,, 

그 뭐라 표현하기는 그런데, 

좀 그런것은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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