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원래 계획은 류랑 도서관이었다
그런데 류 친구들이 인라인을 타러 간다고 해서 간만에 류도 인라인을 타러 갔다
집에서 한시에 나가서 집에 다섯시에 들어왔다
너무 지치고 힘들다,,
날씨도 포근하고 따스해서 인지
아이들은 아주 신이 났다
인라인 타고 줄넘기 하고
방방이라고 하나요 덤블링 하는것 그것도 타고,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

류랑 같은반 친구입니다
한 아파트 같은 동에 살아서 많이 친해졌어요,

정말 오랜만에 열심히 인라인을 탔어요
얼굴에 땀범벅
너무 덥다고 해서 잠시 옷을 벗었었는데 집에 들어오자 마자 바로 콧물이 줄줄,감기에 걸렷다지요,,ㅎㅎ

친구랑 줄넘기도 재미있데요,
신나게 논 후유증으로 밤에 자면서 잠꼬대며 이를 얼마나 갈던지
제가 잠을 다 설쳤다니까요,
그래도 간만에 신나게 놀았다고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