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즘 먹는걸 너무 즐기는 류,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많이 먹을때라서 그런건지
아무튼 많이 먹는다,,ㅎㅎ"
저녁먹고 나서 딸기 쉐이크가 먹고 싶다고해서
냉동실에 있던 딸기를 꺼내서 우유랑 갈아 주엇더니 저렇게 맛나게 먹는다, 



오늘은
집에 먼저 가 있으라고 하니까
친구랑둘이서 먼저 집에 와서는 잘 노는 모습을 보니 이제 정말 많이 컷구나 싶다, 



일학년이 되어서 할일도 많아지고
힘도 많이 들텐데,
내색도 잘 안하면서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고
이제 많이 컷구나 싶은게 엄마 마음이 짠해진다,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도 참 대견하다
대견한 우리딸  

앞으로도 지금처럼 튼튼하게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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