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멋진 화가 김점선님의 작품입니다
큰엄마와 조카와의 대화가 참 멋집니다
아이에게 큰 엄마는 아주 커다란 존재이겠지요,
분명히 그림책인데
참 멋스럽고 왠지 차분한 느낌이 든다
모래언덕의 일년 삼백 육십오일에 관한이야기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애완동물의 죽음
데이지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병들고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자신을 잃고 너무 슬퍼할까 항상 저 하늘 나라 위해서도 노심초사 하지요
그리고 그 먼 하늘나라에서 언제나 지켜보면서 주인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참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참 재미난 그림책이다
꽥꽥 부인은
아기가 태어나자 못난 아이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이쁜 아이만 챙기지요
못생겨서 엄마 사랑을 받지 못하는 여섯형제들은 그래도 아주 꿋꿋하게 헤엄치는 법도 배우고
먹이 잡는 법도 배우지요
정말 너무한 엄마 아닌가 싶다
하지만  부모도 자식중에 편애를 하겠지요
하지만 모두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성폭력에 관한 그림책 

한부모 가정의 아이
아빠 혼자서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일도 해야 하고
회사일도 해야하고
요즘 점점 더 많아 지고 있는 한가정,,
그 문제를 살며서 들여다 볼 수있는 그림책
많은 이들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할것 같다,, 

 

똑똑 한 돼지들이 왜>
지금은 그렇게 되었을까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편안한것만 추구하다보면
나태해지고 도태 되기 마련이다
돼지들도 그랬다
편안하고자 사람을 고용했는데
이제전세는 역전 되었다
그런데 요즘 인간들도 너무 편안한것만 추구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겟다, 

 

 

아픈 우리할머니
어느날 할머니가 은행에서 아주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은행에 들어있던 모든돈을 찾아 집으로 와서는 여기저기에 숨긴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어린손자는 그런 할머니와 돈을 지켜드려야 한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리고 열심히 할머니를 지켜드린다
그리고 다시 할머니는 예전의 할머니로 돌아오셨다
손자는 얼마나 놀랐을까 그러나 그 모습이 참 침착하고 의젓하다,,
  

도서관에 사는 생쥐
어느날 책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도서관을 찾는 친구들을 위해서도아주 멋진 책을 만드는 법을 아주 재미나게 만들어 준다 참 멋진 생쥐다,

 

 

다문화 가정에 관한 이야기, 

 

 

 

 개는 왜 사람과 함께 살게 되었나
여러분은 아시나요
소년 킵은 아주 멋진 늑대를 만났다
그리고 그 늑대가 지금은 우리 인간의 멋진 친구 개가 되었다는 말씀 

건축가 개미 로베르토
그는 정말 멋진 집을 짓고 싶다
그런데 그가 취직하고 싶은 곳에서는 그를 받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집이 없어서 힘들어 하는 친구들만났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아주 멋진 집을 만들어 준다
그림이 참 재미나다, 

 

 

아주 멋진 남방을 입은 펭귄 테키
그의 신나는 여행이 시작된다, 

파란 두건 샐마는 빨간 모자 이야기를 페러디 한것 처럼 아주 재미나다
아프리카 가나에 사는 샐마는 심부름으로 시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늑대에 꾀임에 넘어가게 된다
그러나 샐마는 그렇게 나약한 아이가 아니었다
샐마는 스스로 할머니를 구했다 

과연 구가 훔쳐갔을까?
아주 재미나고 멋진 그림책
그림 때문에 더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책이다, 

 

 

마음이 아프다 

실제 한아이가 그린 그림과 이야기
어느날 눈이 한쪽 보이지 않기 시작하더니 뇌에 종양이 생겨서
죽음을 맞이 하게 된 소녀의 이야기
소녀가 우리들에게 남긴 따뜻한 이야기, 

할아버지와 이런 추억을 남길 수있다는 행복이 얼마나 좋을까
참 멋진 그림책이다,
우리아이에게도  

이런 추억을 만들어 주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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